정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급등한 일부 품목의 불공정거래 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배추, 무의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살펴본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배추와 무는 산지와 김치 업체의 저장 수요 증가, 겨울 배추와 무 작황 부진 등으로 가격이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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