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공식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중재로 노벨 평화상을 받고 싶어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아브라함 협정'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받지 못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6개월 만에 끝내려고 하면서 또 다른 영예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푸틴의 목표는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통제 하에 두는 것이고, 트럼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를 늑대에서 던져주지 않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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