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치안활동(20∼30일)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교제 폭력 관리 대상자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전담 경찰관이 전수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 위험성을 점검한다.
설 연휴 시작 전에는 제수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산물시장,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주변 주요 정체 지역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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