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최우진에게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그의 표현대로 ‘선물 같은 작품’이다.
납치범 진짜 백사언(박재윤)과 백사언, 박도재의 낚시터 삼자대면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흡족하게 봤어요.촬영하면서 몰랐는데 방송을 보다 보니 박도재와 백사언의 케미가 괜찮다고, 브로맨스가 좋다는 반응이 있더라고요.12부 마지막에 브로맨스를 다시 보여준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습니다.” 최우진은 우직한 리틀 백사언의 면모부터 냉소적인 납치범 공범 역할을 아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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