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지난해 정시 등록포기자 1555명 중 13.2%인 205명이 홈페이지로 추가합격자를 발표한 후에도 등록포기자가 발생하자 전화로 차점 수험생들에게 추가 합격을 통보했다.
약학과도 모집인원(17명)의 241.2%인 41명이 등록 포기로 인해 추가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의대 모집인원이 확대되면서 등록 포기에 따른 추가합격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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