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설 연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과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도 편성한다.
조규일 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철저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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