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제의 시간’, 할 일을 다하겠다.”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남긴 말이다.
지난 15일 오후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 공감토크행사’에서 김동연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란수괴에 대한 구속영장발부, 당연한 결과”라며 “앞으로 누구도 내란종식의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을 것이다.한국은 전세계 민주주의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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