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과 일부 사립대학은 정부 요청에 따라 동결을 결정했지만, 교육대학과 상당수 사립대학은 십수 년째 올리지 못한 등록금으로 재정 운영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올해는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 지방 사립대 5% 안팎 줄줄이 인상.
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요청에도 지방 사립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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