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결정' 롯데 1차지명 포수가 전한 진심···"오랜 시간 고민, 이제 팬으로서 응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은퇴 결정' 롯데 1차지명 포수가 전한 진심···"오랜 시간 고민, 이제 팬으로서 응원"

1차지명 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태율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태율은 전역 후 첫 시즌이었던 2020년 14경기 11타수 5안타 타율 0.455 2홈런 2타점으로 가능성을 나타냈지만, 그 이후엔 이렇다 할 활약 없이 2군에 머물렀다.

강태율은 "부산에서 태어났고, 자라면서 당연하게 꿈꾸던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게 돼 당시엔 꿈만 같았다.프로에 입단해 TV에서만 보던 선수들과 야구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고, 선배님들처럼 많은 분께 사랑받은 그런 선수가 되고 싶었다.그렇게 꿈만 꾼 지 10년이 지나버렸다"고 아쉬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