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5년차 이하 교사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년부터 최고 3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안을 검토한다.
다시 말하면 미혼인 10년 이하 교사는 가장 적은 복지포인트를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현재 논의되는 방안대로 5년차 이하 교사에게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면 1∼5년차 교사의 복지포인트가 6∼10년차 교사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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