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최후 방어 수단인 근접방어무기체계(CIWS·Close-In Weapons System)가 지상용으로 확대 개발돼 북한 장사정포 세례와 무인기를 막아내는 최종 병기가 될 전망이다.
북한 무인기 침투 당시 군은 단거리 자주대공포 '비호복합' 등 기존 지상 대공방어 체계를 가동하려 했으나 여의찮았다.
함정용 CIWS-Ⅱ는 AESA 레이더와 전자광학 추적 장비를 장착하는 만큼 이를 토대로 개발하는 지상형 CIWS의 탐지·추적 역량도 기존 지상 대공 무기체계 대비 월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