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려로 잠시 휴식했던 '철기둥' 김민재(뮌헨)가 한 경기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정규리그 4연승 행진을 펼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온 고레츠카의 멀티 골을 앞세워 3-2 진땀승을 거뒀다.
뮌헨은 전반 20분 고레츠카의 선제골이 터졌고, 패스의 시발점 역할을 김민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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