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손잡고 '초개인화 쇼핑'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기존의 쇼핑 정보 추천 알고리즘을 초개인화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고객 불편을 찾아내 개선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고객의 구매 이력뿐만 아니라 라운지와 대리주차 서비스 이용, 쿠폰 사용 이력, 앱 내 커뮤니티 활동, 온라인 구매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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