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늦어지는 김하성, 어깨 수술 뒤 첫 타격 훈련…"좋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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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늦어지는 김하성, 어깨 수술 뒤 첫 타격 훈련…"좋은 시작"

뉴스1에 따르면 FA를 선언했지만 좀처럼 행선지가 결정되지 않고 있는 김하성(30)이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에 나섰다.

배팅 연습을 한 건 수술 이후 처음이다.

현재로선 김하성이 새 시즌 개막인 4월에 맞춰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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