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K리그1(1부리그)에서 첫 시즌을 보내는 '승격팀' FC안양이 주장으로 수비수 이창용(35)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용은 K리그 통산 26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으로, 2022년 안양에 합류해 이듬해 여름부터 주장을 맡아왔다.
지난해에도 주장으로 팀의 중심적 역할을 하며 안양이 K리그2(2부리그) 우승으로 창단 첫 1부리그 승격을 이루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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