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하면서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
PSG는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2029년까지 PSG와 계약했다.등번호 7번을 달게될 크바라츠헬리아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조지아 선수가 됐다.그의 영입을 발표하게돼 기쁘다"라고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도 17경기 5골 3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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