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4위를 지켰다.
박준혁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가져온 우리카드는 파즐리에게 퀵오픈을 내줬지만, 25-25에서 김정호의 서브범실과 이호건의 오버네트로 2점을 만들면서 27-25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한 우리카드는 4세트 알리-김지한 쌍포를 앞세워 승리에 한 걸음씩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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