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제물로 팀 최다 연승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메가는 블로킹도 3개나 잡고 범실은 4개만 기록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1세트 16-10으로 앞선 정관장은 이후 도로공사에 잇따라 실점을 내주면서 22-22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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