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 몽피스(41위·프랑스)와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 부부가 호주오픈 테니스(총상금 9천650만 호주 달러·약 875억원) 단식 16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몽피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3-1(3-6 7-5 7-6(7-1) 6-4)로 제압했다.
몽피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2008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 4강이 최고 성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