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호송용 승합차에 탑승해 서울구치소로 돌아오자 지지자들은 환호하며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했다.
이들은 앞서 이날 오후 1시 26분께 윤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호송차량에 탑승한 채 서울구치소를 나설 때도 함성을 지르며 응원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이날 밤이나 19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곳 집회 현장에 찾아와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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