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심사 후 떠난 尹…법원 에워싼 지지자들 함성·오열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끝내고 서울구치소로 돌아가자 5시간 넘게 서울서부지법을 둘러싸고 있던 지지자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호송차 앞뒤로는 경호 차량과 경찰 오토바이 등이 경호에 나섰다.
지지자들은 법원을 떠나는 공수처 추정 차량을 붙잡고 포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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