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흥분한 지지자들은 경찰을 폭행하거나 서부지법을 월담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어 오후 5시 26분쯤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서부지법 담장을 넘어 법원 내부로 침입했다가 건조물침입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되는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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