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장심사, 5시간여 만에 종료…대통령은 구속 기로에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5시간여 만에 끝났다.
당초 윤 대통령 측은 영장심사에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 직접 자신의 입장을 재판부에 설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심사에서 윤 대통령은 오후 4시 35분부터 5시 15분까지 약 40분에 걸쳐 자신의 입장을 적극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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