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가 내란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은 18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11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를 열어 내란을 인정하지 않는 윤 대통령과 이에 동조하는 여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총궐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내란동조 적폐세력 국민의힘은 즉각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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