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탕 사우나까지”…2000년 전 폼페이 ‘상류층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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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사우나까지”…2000년 전 폼페이 ‘상류층 목욕탕’

폼페이에서 발굴된 최대 규모 개인 목욕탕.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 목욕탕은 현대와 비슷하게 온탕과 냉탕, 미온탕은 물론 탈의실도 마련돼 사우나 시스템을 갖췄다.

이어 “아마도 지금까지 폼페이에서 발굴된 가장 큰 개인 목욕탕일 것”이라면서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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