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집에 가자”…대지진 후 10년째 물에 뛰어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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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집에 가자”…대지진 후 10년째 물에 뛰어드는 남자 

한 일본인 남성이 2011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실종된 아내의 유해를 10년 넘게 찾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다카마쓰는 “아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할 수 없다”며 “아내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집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면허 취득 이후 아내가 실종된 장소에서 다이빙을 계속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유머갤럭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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