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주당이 최 권한대행을 향해 전날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을 즉각 공포하라고 압박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혼란을 틈타 동해상에 탄도미사일(SRBM) 발사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보 태세를 철저히 하면서 한미 관계를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그리고 그 주체는 응당 최 권한대행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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