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과 나인우가 헤어졌어도 숨길 수 없는 핑크빛 무드로 강렬한 설렘을 선사한다.
강희는 널찍하고 따뜻한 연수의 등이 익숙한 듯 세상모르게 잠이 들어있고, 연수는 그런 강희를 울타리처럼 지켜주고 있는데 이 모습이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 같아서 보는 이의 마음에 진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에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하나읍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EX-커플' 강희와 연수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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