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 리스(128위·독일)가 러키 루저로는 드물게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리스는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데스타니 아이아바(195위·호주)에게 1-2(1-6 6-2 4-6)로 져 탈락했던 선수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예선 결승에서 탈락했던 선수가 본선 16강까지 오른 것은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시작된 1968년 이후 리스가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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