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으로, 제이홉은 지드래곤·태양과 함께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제이홉은 지난 2019년 6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이후 약 5년 7개월 만에 현지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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