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18일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대거 법원으로 집결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부지법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6800여명이 집결했다.
지지자들이 법원 주변을 모두 에워싸면서 정문에 이어 후문 통행로도 전면 통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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