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통화…스트롱맨들과 '톱다운 담판' 신호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모드에 들어갔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과 글로벌, 역내 난제를 둘러싼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중동 정세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내 거물인 네타냐후 총리,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나 어떤 정책의 틀을 제시할지 주목되는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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