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데니스 로(스코틀랜드)가 하늘의 별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한 시즌을 더 소화하고 현역 생활을 마친 로는 은퇴 후 방송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맨유 구단은 “구단 구성원 모두가 ‘스트렛포드 엔드의 킹’을 떠나보낸 것을 애도하고 있다”며 “그는 항상 클럽에서 가장 위대하고 사랑받는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고 그를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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