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호송 차량이 1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앞에 도착하자 일부 지지자들이 흥분하며 도로에 난입했다.
일부 지지자는 도로에 난입해 차량을 막아섰다.
경호 요원들은 이들을 끌어냈고, 호송차는 오후 1시 54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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