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 내부자 존 웬햄은 ‘더 보이 홋스퍼’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미래는 오롯이 그의 경기력에 달려있다.그가 최상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면 토트넘은 분명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하지만 이제 손흥민은 나이가 들고 있다.기존 계약대로 주당 20만 파운드(약 3억 5490만 원)를 받고 있는데 손흥민 나이대 선수에게 그런 돈을 주는 건 큰 일이다"라고 충격 폭로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손흥민의 경기력이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이번이 토트넘과의 마지막 계약이 될 것이다.이번 시즌 손흥민은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말할 만큼 충분히 경기력을 바꾸지 못했다"라며 손흥민과의 작별을 준비해야 할 것을 시사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여름 만료된다.토트넘은 손흥민의 최근 성적을 고려해 볼 때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예정이다.이번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단 6골을 넣었다.전체적인 성적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라며 손흥민의 부진이 결국 토트넘과의 이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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