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 여파, 아이유 향한 악플 공세 논란 “속이 좀 시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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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포 여파, 아이유 향한 악플 공세 논란 “속이 좀 시원하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일부 지지자들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향해 악성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윤 대통령 체포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일부 지지자들은 아이유의 SNS에 “속이 좀 시원하냐, 마음에 드냐”, “좌이유”, “팬이었는데 실망했다” 등의 항의성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를 향한 악성 댓글의 배경에는 지난해 12월, 아이유 측이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선결제를 진행한 일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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