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극심한 생활고 고백 “노숙자 생활, 온몸에 옴 붙어” (불후) KBS2 ‘불후의 명곡’의 황가람이 극심했던 생활고를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689회는 ‘2025 신년기획 1탄: 명사 특집 김해숙 편’ 2부로 정영주, 임한별, 황가람, 라포엠, 정지소가 무대에 올라 ‘국민 엄마’ 김해숙에 무대를 헌정한다.
‘나는 반딧불’로 무명생활을 떨치게 된 황가람은 “좋은 상황이 생기고 많은 분들이 제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게도 배달 알바는 줄이고 있다”라며 “2011년 제가 데뷔할 때 나온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는 게 현실감이 들지 않고 신기하다”라고 두 손을 모아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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