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나폴리와 2027년까지 계약이 돼 있던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가 7천만 유로(약 104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PSG에 입단한 크바라츠헬리아는 한국 선수와 연이 깊다.
크바라츠헬리아는 2020-2021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과 호흡을 맞췄고, 나폴리에서는 중앙 수비수 김민재(뮌헨)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우승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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