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대문 국가수사본부에 각각 15분 간격으로 출석했다.
김 차장 측은 "관저 외곽에서 체포영장을 제시하는 것이 적절했다"며 "불법적 진입 상황에서 경호처는 원칙적 대응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당초 윤 대통령 체포 당시 이 본부장도 체포할 계획이었으나, 경호 업무 완료 후 자진 출석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집행을 미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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