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를 만나면 사라진다? 18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6명의 부녀자 연쇄 실종에 연루된 박 씨(가명)의 비밀을 추적한다.
실종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위치를 추적했는데, 사방이 산과 저수지로 둘러싸인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작은 마을로 확인됐다.
당시 포항에 거주하며 김영옥 씨와 가까이 지냈고, 그녀가 실종되기 전 4개월 동안 158차례나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았던 화물트럭 운전기사 박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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