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에 이어 티웨이항공과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대주주보다 소수주주에 유리한 제도인 만큼, 집중투표제는 지분율에서 MBK 연합(40.97%)에서 밀리는 최 회장 측(34%)이 밀고 있다.
MBK 연합은 "고려아연 지분 구성을 봤을 때 집중투표제가 도입돼도 일반 소수주주 측 이사선임이 불가능하다"며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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