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을 영입하라고 토트넘 훗스퍼에 지시했다는 의혹에 시달리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미래가 사실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토트넘 10년차로 공식전 434경기에 나섰고 170골 91도움을 기록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훌륭한 일이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았다.지난 10년 동안 큰 활약을 펼쳤다.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에 큰 영향을 미쳤고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해 기쁘다.이제 토트넘 커리어를 트로피로 마무리하는 게 목표가 될 것이다”고 하며 손흥민 연장 계약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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