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온다" 생존 외교…러·이란 밀착, EU·멕시코 무역동맹

"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14/2025/1/18/6cd763d4-73f2-48e5-ae3e-e7a07f8ade4a.jpg" data-width="500" data-height="333"> 한편에서 유럽연합(EU)은 17일 미국의 '관세 위협'에 직면한 멕시코와 25년 만의 무역협정 현대화에 합의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강력한 '압박 전략' 효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간의 가자지구 전쟁은 포성을 멈췄지만, 세계적으로 '분쟁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긴장은 완화됐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면서 "좋은 시절에도 타인의 의도를 이해하기란 어려운 법"이라며 "세계 정상들에게는 트럼프 당선인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지만 몹시 어려운 일"이라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