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이재진)(이하 '모텔캘리') 3회에서는 강희(이세영)가 연수(나인우)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면서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가운데, 각자의 삶을 꾸려가던 강희와 연수가 서로의 곁에 있는 새로운 이성의 존재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그리고 8년 후 크리스마스, 연수는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강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호텔에서 기다렸지만, 강희는 석경과 함께 팔짱을 낀 채 객실에 들어서며 연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강희는 멋지게 변해버린 연수의 모습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설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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