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회삿돈을 빼돌린 법무사사무소 경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청주의 한 법무사사무소 경리로 근무한 A씨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692회에 걸쳐 약 2억6000만원을 사무실 계좌에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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