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7천60야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46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58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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