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간판 안세영(23·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다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도 오픈 4강에 진출했다.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으로 꺾고, 새해 첫 국제대회 우승을 거머쥔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여지아민의 득점을 11점에 묶으며 첫 게임을 가져간 뒤, 2게임에서도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12점만 내주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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