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 주로 출연해온 한 배우가 치매에 걸린 노모를 요양원에 방치한 것은 물론 요양비까지 밀리며 연락두절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두 할머니는 단기 치매 등 비슷한 병명으로 이 요양원에 입소했지만 요양원의 폐업으로 곧 떠나야 할 상황에 처했다.
A씨와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아들 박씨는 사극 전문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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