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각각 이날 오전 9시 30분, 9시 45분께 서대문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했다.
김 차장은 전날 국수본에 출석한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역시 체포영장 집행을 미뤘던 김성훈 차장은 전날 경찰 출석 직후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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