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 '틱톡금지법' 유지… '1470만 팔로워' 트럼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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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 '틱톡금지법' 유지… '1470만 팔로워' 트럼프 반응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오는 1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내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틱톡을 금지시킨다는 법률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17일 외신 등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바이트댄스가 틱톡 금지법이 회사와 미국 내 사용자들의 수정헌법 1조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소송을 만장일치로 기각 판결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틱톡이 1억7000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에게 독특하고 광범위한 표현의 창구 참여 수단과 공동체 원천을 제공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의회는 틱톡의 데이터 수집 관행과 해외 적국과의 관계에 대한 근거 있는 국가 안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매각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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